제막식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은척면(면장 임용래)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1일 개최된 표지석 제막식에는 은척면 이장 협의회를 비롯해 남영숙 도의원과 황태하, 최경철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임용래 면장은 “표지석 전면에 새겨진 ‘은척면 행정복지센터’라는 글귀가 우리 면의 상징물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더욱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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