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면장 임용래)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1일 개최된 표지석 제막식에는 은척면 이장 협의회를 비롯해 남영숙 도의원과 황태하, 최경철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임용래 면장은 “표지석 전면에 새겨진 ‘은척면 행정복지센터’라는 글귀가 우리 면의 상징물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더욱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성대 기자
- 승인 2020.01.02 18:44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03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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