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더 영천시청점은 중앙동에 사랑의 성품을 기탁했다.
비나이더 영천시청점은 중앙동에 사랑의 성품을 기탁했다.

헬스클럽 비나이더 영천시청점(관장 김성민)은 3일 2020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 3포, 라면 12박스, 수제쿠키 등 사랑의 현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성민 관장은 “경자년을 맞이해 헬스클럽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진열 중앙동장은 “많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성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