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가 12일 안동, 영주, 봉화, 의성, 청송 등 5개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과 사회봉사 농촌지원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가 안동과 영주, 봉화, 의성, 청송 등 5개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과 사회봉사 농촌지원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열린 회의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농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간 지원방법과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안동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고령, 장애인 농가 등 일손부족 농가에 연간 885명과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일손지원 인원 325명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해 지역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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