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중간관리자 ‘의무위반 예방 현장 간담회’가 18일 하로서원에서 열렸다.
하로서원은 벽진이씨 집성촌인 김천시 양천동 하로 마을에 있는 서원으로 청렴의 상징인 노촌(老村) 이약동(李約東) 선생을 배향하기 위한 곳이다.
매년 김천혁신도시 등 김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촌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배우기 위해 하로서원을 방문한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노촌 선생의 정신으로 청렴한 김천 경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20.02.18 18:51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9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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