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이번 일제 소독은 예비비 3500만 원을 확보 실시해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상가가 밀집돼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중앙시장·풍물시장·남성시장)골목 길뿐 아니라 주변 4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한다.
또한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지원사업 추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 중소기업 피해 상황 신고센터 설치 운영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방역소독을 강화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시장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고객들이 마음 놓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범진 수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