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구미 신천지 교회 방문 20대 여성

김천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김천시는 평화동에 사는 A 씨(29·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6일 구미 신천지 교회를 방문했으며, 22일부터 발열이 있어 지난 27일 김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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