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도소 정문.
김천교도소 재소자 2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교도소 재소자 A씨(44)와 B씨(2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천교도소에는 재소자 C씨(60)가 호흡기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교도관이 아닌 재소자 코로나 19 첫 확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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