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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4개 중학 통합…기숙형 공립학교로 '새출발'
울릉 4개 중학 통합…기숙형 공립학교로 '새출발'
  • 박재형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04일 21시 5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05일 목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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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중학교 개교…독도자료실·교과 특별실 등 시설 완비
울릉도 지역 내 중학교를 통합한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울릉중학교] 전경 사진제공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도 지역 내 중학교를 통합한 기숙형 공립 중학교인 ‘울릉중학교’가 지난 1일 울릉 유일의 중학교로 새롭게 출발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울릉중, 울릉서중, 울릉북중, 우산중 4개 학교를 통합하는 울릉중학교가 2016년 8월 착공 이후 지난달 완공해 3년 6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개교했다고 밝혔다.

울릉읍 사동의 4만 4195㎡ 부지에 교실 20개, 기숙사 4인실 기준 36실, 실내 체육관, 동아리실, 도서관 및 교과 특별실, 독도자료실 및 폐지학교 역사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

학생들은 기숙사 입소와 통학버스 이용을 선택할 수 있으며 통학버스는 도동, 저동, 천부, 태하 4개 방면으로 총 6대가 운행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진다.

한편, 울릉도 소재 4곳의 중학교가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생들의 기대가 크기에 교육청과 울릉중학교의 교직원들은 개교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남군현 교장은 “아름다운 새 교정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학생, 창의적인 학생, 도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울릉인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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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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