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북도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모금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이달 초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에 방역물품 지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활동이다.
안종록 사장은 “코로나19가 대구·경북에 집중되어 확산하는 만큼 이번 특별모금 성금을 통해 도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기자명 이상만 기자
- 승인 2020.03.16 17:19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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