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영석 상주시장 후보.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교일)는 18일 경선결과에 따라 강영석(54) 후보를 공천 내정자로 의결하였다.

4·15 재보궐선거 상주시장 통합당 후보 경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반 유권자 100% 여론조사를 하였고 강영석 전 경북도의원이 37.49%를 얻어 최종 공천 내정자로 결정되었다.

앞서 미래통합당은 지난 6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교일 의원)에서 상주시장 재선거 후보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거쳐 10명 중 강영석(54) 전 경북도의원·김홍배(65) 예비역 육군 소장· 박두석(63)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 윤위영(59) 전 영덕 부군수 등 4명을 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김범진 기자
김범진 기자 goldf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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