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미갑…"코로나19 위기 구미공단 생산기반 안정화 필요"
이날 ‘구미경제살리기 총선 후보 비상 연석회의’를 긴급 제안한 구 예비후보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위기에서, 4월부터는 생산기반 위기로 전이되면서 대량해고 위기론이 비등하고 있고 세계 경제와 직결된 수출경제 기반 구미공단이, 세계적 코로나 경제위기로 풍전등화에 처한 시점이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 보호를 넘어 대량해고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구미공단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한 여야 정파 초월 지역사회 협치가 긴급히 요구된다”며 “구미시 갑·을 모든 예비후보가 하루 선거 운동을 접고 참여하는 구미경제살리기 총선 후보 비상 연석회의를 열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