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구 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통합당 경선 과정에서의 모든 것들은 하나로 결집하는 보수 대통합의 용광로가 되겠다”며“저를 선택하는 것은 구미와 시민을 위한 열매가 될 것이며, 그 열매는 오롯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시·도의원을 하며 쌓은 의정 경험과 다양한 중앙인맥을 잘 숙성된 김치에 비유하며 “장독 안에서 잘 익힌 곰삭은 김치를 곁들이고 따뜻한 밥 한 그릇 올린 ‘구미시민들의 밥상’을 차리는 심정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내실 있는 시민 여러분의 밥상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