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강대식 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을)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동구을)가 지역 경제업계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잰걸음으로 표심을 다지고 있다.

강 후보는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경제업계 인사들과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통합당 대구시당 부위원장단도 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총선 압승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강대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표밭을 다지려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그동안 미처 돌보지 못한 곳이 없는지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