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당선인.
먼저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침체한 구미 경제 살리고, 혁신과 섬김의 의정을 실천하라는 역사적 소명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에 당선의 기쁨보다 구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며,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위대한 선택에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우리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선거기간 동안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석호, 김찬영, 우종철, 유능종, 황재영 후보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더불어 민주당 김철호 후보님과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코로나 19 극복, 구미 경제 회복 그리고 지역 화합을 위한 통합과 상생의 균형 잡힌 의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반 토막 난 구미의 실물경제를 기업 경영을 통해 몸소 체험해 왔던 저 구자근, 기적과 신화의 땅 구미,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야 할 구미,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갈 구미에서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꽃피우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끊임없이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미를 위한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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