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들로 캐나다 1명, 파키스탄 1명이다. 이들은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검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2명이 증가한 총 6849명이다.
27일 현재(오후 4시)까지 대구시가 정부로부터 통보(3월 22일 이후 입국자)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104명이 증가한 총 4278명이며 4217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했다. 이 가운데 4081명이 음성 판정을,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머지 61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