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경찰서가 어버이날을 맞아 탈북민 어르신 위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는 지난 8일 탈북민 어르신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 행사를 했다.

이날 김천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어르신들에게 오찬 대접과 함께 농촌사랑상품권과 빵을 전달하며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탈북민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경로 행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일정한 거리 간격을 두고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