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관현악과 교수와 학생이 비닐막이 설치된 실습실에서 대면수업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관현악과 교수와 학생이 비닐막이 설치된 실습실에서 대면수업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주부터 음악대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실험·실습·실기 과목 대면수업을 시행한다. 비말이 튈 위험이 있는 성악과, 관현악과는 비닐막이 설치된 실습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나머지 학과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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