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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정적인 식량산업 기반 마련
구미시, 안정적인 식량산업 기반 마련
  • 하철민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12일 17시 4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13일 수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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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구미시청.
구미시의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승인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각종 국비 연계사업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구미시는 통합RPC(미곡종합처리시설) 시설현대화사업 자금 지원, 식량작물 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 다각화), 쌀 가공산업육성지원, RPC 벼 매입자금 추가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우선 2개소로 운영하고 있는 미곡종합처리장(선산RPC, 해평RPC)을 1개소로 통합하는 통합RPC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RPC는 지역농협(7개소)이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이하 조공) 설립에 참여해 현재 농식품부에 법인설립 인가를 신청 중이다.

향후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이 승인되면 본격적인 통합RPC 사업추진과 기존 DSC(벼 건조저장시설)시설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쌀 생산조정제를 추진해 쌀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줄이면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GAP(농산물우수관리) 재배단지를 향후 5년간 매년 400㏊씩 추가 확대해 전체 식부면적의 약 35%인 2400㏊를 통합RPC와 계약재배 GAP단지로 육성할 예정이다.

구미시 공동브랜드인 ‘일선정품’을 사용해 지역의 우수농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증진시키고, 내·외부 전문가들과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설정해 소비자 입맛에 맞는 친환경 쌀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밭작물 육성 강화를 위해 주요 전략품목인 보리, 콩, 감자를 산지유통 주체 중심으로 농가조직 강화 및 식량작물 들녘경영체를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농협 및 농업법인과 연계한 생산·유통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고, 밭작물 재배단지 확대, 품질차별화를 통한 규모화·조직화를 구축, 밭작물의 식량자급률 제고와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다는 각오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승인을 통해 안정적인 식량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구미시 푸드플랜과 연계한 생산·유통체계를 활용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이 보장되는 활기찬 구미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m@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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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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