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업유산인 ‘산양 양조장’, 점촌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장한 ‘미돈가’ 그리고 백두대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단산 모노레일 및 숲속썰매장’을 견학·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과정에 참가자들은 저마다 SNS에 홍보할 자료를 수집하느라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2020년 제6기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35명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문경의 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 문경의 숨은 매력과 소식들을 전국 각 지역에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블로그 월평균 10만 명 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0명 이상을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12명을 보유한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문경의 위상과 관광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 A씨는 “문경의 자연에 반해 SNS 서포터즈에 지원했으며 실제 활동하면서 문경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경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