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28일 등교 수업을 시작한 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 19 전파방지를 위한 급식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코로나 19 전파방지를 위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급식실 이동 전 발열 검사, 손 소독, 거리 두고 줄서기, 배식 전후 식당 환기 및 수시 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급식 운영을 확인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법을 논의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라는 울타리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급식뿐만 아니라 수업준비, 방역상황 정비 등 코로나 19 예방 및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기자명 이만식 기자
- 승인 2020.05.28 18:32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9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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