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완 김천경찰서장(맨 왼쪽)이 ‘제3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을 받은 김병욱 경위(왼쪽 두번째)를 축하해 주고 있다. 김천경찰서 제공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 김병욱 경위가 17일 김천문화원에서 열린 ‘제3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을 받았다.

김 경위는 김천경찰서 청렴 동아리 회장이며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지역 사회 내에 청렴문화를 확산·실천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은 김천시 양천동 하로마을 출신 청백리 노촌 이약동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렴한 자세로 헌신, 봉사하는 공직자를 발굴, 시상해 청백리 정신을 확산하고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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