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학교 학생들이 청도전통시장 체험학습으로 장보기를 하고있다.

청도중학교(교장 윤경식)는 학생들에게 시장 경제와 지역 경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청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학생 1인당 청도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고 이를 학생들이 직접 청도 장날 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도록 해 현장 밀착형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해 시장 경제와 지역 경제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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