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댐주변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각 면은 추후 진행될 시범 사업 관련 홍보, 모집 공고 게시 등의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영주권 지사는 사업 첫해인 올해 1100만여 원을 확보해 오는 9월~10월 두 달에 거쳐 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연말 영주호 노인 일자리 시범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 확대 등 발전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황상철 한국수자원공사 영주권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으로 영주댐과 지역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관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