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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효령고, 항공특성화고 전환 최종 선정
군위 효령고, 항공특성화고 전환 최종 선정
  • 이만식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16일 09시 3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16일 목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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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에 있는 효령고등학교.
“항공전문인재의 꿈 군위에서 이루어진다.”

군위군 효령고등학교가 항공분야 특성화고 전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학교유형대상으로 선정된 결과이며, 이에 따라 효령고는 교육부로부터 2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효령고가 매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군위군은 미래인재 양성과 폐교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효령고등학교를 항공특성화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군위군은 2019년부터 교육청, 학부모, 동창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항공특성화고 전환의 당위성과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온 끝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대상학교로 군위 효령고(항공분야)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군위효령고등학교의 항공특성화고로의 전환계획에 따르면 항공기계과 2학급, 항공정비과 2학급 총 88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숙사 및 실험·실습실 구축, 기자재 구입 등 3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위군 지역교육발전의 기폭제가 될 항공고등학교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특성화고 선정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값진 성과이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전국 최고의 항공특성화고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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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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