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영주시 농업인 및 농업관련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12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기술, 상품기획 및 이해, 동영상 편집 및 생방송 진행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SNS의 편의성과 파급력을 고려한 교육 추진으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및 지역명소를 홍보할 농튜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에게 최신 SNS 마케팅 트렌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해 지역 농산물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