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생명보험 추진이 우수하고, 농업인 안전보험을 통한 농업인 보장 확대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조합장은 2019년 제22대 청도축산농협 조합장으로 선출돼 탁월한 리더 십과 경영능력으로 농업인 실익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올렸다.
지난달에는 경북 농축협 중 보험실적 1위를 달성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조합장은 “오늘의 영예는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각별한 조합 사랑이 바탕이 되었고, 비전과 책임 있는 사업추진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비이자수익을 확대하고 조합의 재무건전성을 높이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청도축산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