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건소.
김천의 50대 목사 부부가 20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친척이 방문한 후 귀가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김천시보건소에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이들 부부와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 중이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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