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구 회장은 약 10년 전 귀촌해 매년 수확량의 10% 정도를 설, 추석 명절에 불우이웃에게 기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19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사과를 기증하는 등 연이어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퍼뜨리고 있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홍용구 회장은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를 당한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맛있는 사과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셔서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