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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문고, 3년 연속 프로야구 지명선수 배출
안동 영문고, 3년 연속 프로야구 지명선수 배출
  • 오종명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22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3일 수요일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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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양현진 두산에 지명
안동 영문고 양형진 선수
안동 영문고 야구부가 3년 연속 프로야구 지명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외야수 양현진 선수가 두산베어스에 지명됐다.

양현진은 190㎝ 93㎏에 좋은 신체조건과 빠른 발·강한 어깨, 그리고 주말리그 홈런왕을 차지할 만큼 강력한 파워를 겸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프로구단의 관심을 받아왔었다.

양현진은 “평소 가고 싶었던 명문구단인 두산 베어스에 뽑히게 돼 영광”이라며 내년에 꼭 1군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프로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팀에 기여하며 야구부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영문고는 2019년 박수용(기아)·서상준(SK)·2020년 박찬호 (LG)·2021년 양현진(두산) 까지 창단 3년 만에 4명의 프로야구 선수 지명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올해 경북권역에서 유일하게 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선수를 배출했으며, 창단 후 매년 프로야구 지명선수를 배출함으로서 지역 야구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우 감독은 “3년 연속 프로지명선수를 배출하게 돼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지명권에 있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올해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 해도 좋다”고 말했다.

영문고 배재환 교장은 “이번 야구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팀의 성적과 더불어 계속해서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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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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