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 12일 2020온라인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를 방문했다.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지역 주요 사업장 6곳을 방문 현안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시민행복위원회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시립도서관 북카페, 2020년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 소수서원 특산물 판매장, 영주시 청소년 수련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 방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주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침체돼있는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주길 당부했다.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12일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방문해 영주시 관계자에게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이날 경제도시위원회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가장 큰 불편 요인 중 하나인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조성 중인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지를 방문 영주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이용을 위한 진출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풍림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을만한 방안을 세우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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