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생중계로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대구시와 8개 구·군, 소방·공사·공단에서 제출한 51건 사례 중 시민평가 심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7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 심사 결과 서구청이 제출한 ‘전국 최초 도시재생사업지 내 스마트팜 조성’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전국 최초 도시재생사업지 내 스마트 팜 조성은 나눔 텃밭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팜(Smart-Farm)으로 조성한 사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