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창희)가 주관하며 상주시의회·상주문화원·(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출품작 기준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디지털 작품은 1200만 화소 이상, 파일 크기 5MB 이상으로 휴대전화 사진도 가능하며 촬영정보가 있어야 한다.
또한 1인 6점 이내 출품할 수 있고 응모 부문은 상주시의 자연·관광 사진, 전통문화, 축제, 생활상, 스포츠 부문으로 11월 4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지난 제11회 공모전에서는 최경태 씨의 ‘행진’이 금상을 받았다.
공보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상주시장상인 금상(200만 원)을 비롯해 총 시상금은 1090만 원에 61점을 선정한다”며 “상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굴해 전국에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