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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50년 농사기술 깃든 인삼·고추
예천, 50년 농사기술 깃든 인삼·고추
  • 이상만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3일 20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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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북 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장터
예천토종마늘
농산물 백화점이라고 불리는 예천군이 고품질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오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열리는 ‘경북 농특산물 나들이 장터’에 내놓는다.

농산물 백화점이라고 하는 이유는 생산가공 되는 농특산물마다 우수성을 인정받고 수도권 주부들에게 인기리에 완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 출시되는 인삼·마늘·고춧가루는 50년째 인삼 재배로 탁월한 농사기술을 가진 감천면 천향리 김형덕 농가에서 출시하는 특산품들이다.

김형덕 농가에서 판매하는 인삼과 마늘, 고춧가루의 인기는 대단하다. 천혜의 토양과 기후조건으로 재배되는 인삼과 마늘은 예로부터 인지도가 높아 중간 상인들에게 계약재배로 인터넷 판매 등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예천 고춧가루
△예천 고춧가루.

또 고춧가루는 신뢰도가 높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를 이용해 세척과 건조 후 가공되고 있어 안심 농특산물로 인정받아 수도권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천 고춧가루는 예천 고추로 껍질이 부드럽고 연하여 맛이 좋고, 향긋한 향취로 소비자를 유혹하며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예천 고추를 세척, 건조 가공한 제품이 예천 고춧가루로 고유한 색상, 향이 풍부하다.
예천인삼
△예천 인삼.

예천 인삼은 1530년 중종 때 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학가산 특산물로 실려 있을 정도로 오랜 재배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소백산 기슭 중산간지 분지 상 지형에서 재배함으로써 유기물이 풍부한 모래진흙과 인삼이 자라기 좋은 기후를 바탕으로 재배되고 있다. 또 예천 인삼은 연작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황토 찰흙에서 돌려짓기 농법을 이용하여 재배하여 조직이 충실하고 인삼 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인체의 여러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예천 마늘.

예천 마늘은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 마늘로 소백산 기슭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된다.

예로부터 일교차가 심한 효자 면의 마늘이 타 지자체에 종자 마늘로 불티나게 팔려 나가기도 했다.

마늘 줄기가 굵고 뿌리가 발달해 알이 단단하고, 특유의 매운맛과 진한 향으로 깊은 맛을 내며 즙액이 많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예천 마늘을 사용해 본 요리사들은 예천 마늘의 마니아가 될 정도로 상품성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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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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