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군수(사진 가운데)가 저소득층 싱크대 지원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불편을 겪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맞춤형 싱크대 지원이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올해 특수시책을 시행됐으며, 총 52가구를 대상으로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고령, 장애 등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진행했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군정의 선봉이 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저소득층 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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