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올 한해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러한 위기가 앞으로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전 직원을 독려하며 각자의 업무 마무리를 잘하고 △첫째, 버릴까 말까 할 때는 버려라 △둘째,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라 △셋째, 먹을까 먹지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넷째,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라는 네 가지 측면을 염두에 두고 내년 새해 계획을 설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직장교육인 통일교육, 공직자 안보교육을 시행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통일, 안보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 실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확산하며 이에 대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