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위군 산불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취약계층 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군위군
군위군은 2일 홀몸노인·기초생활 수급자·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6t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했다.

행사는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 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와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취약계층 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군위군은 2일 홀몸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6t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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