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로타리클럽(회장 김상헌)은 지난 5일 집수리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을 청소하는 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로타리회원들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사진 울릉로타리.

울릉로타리클럽(회장 김상헌)은 지난 5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5지역보조금사업의 일환을 진행된 집수리 봉사에 로타리회원 20여명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을 청소하는 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로타리회원들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울릉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코로나19사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열악한 거주환경 속에 생활하는 어르신의 집을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지원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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