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 최근 경주 강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티쉼터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지난 24일 경주 강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티쉼터를 방문해 후원금 전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정성원 지사장(왼쪽)이 지난 24일 경주 강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티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예티쉼터는 원생 30여 명이 생활하며 취사를 하고 있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성원 지사장은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재능 봉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