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문경레저타운은 (재)문경시장학회에 35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2월 8일에는 문경읍과 마성면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500개 저소득가구에 1500만 원의 문경사랑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문경레저타운은 2003년 설립된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조트를 운영하면서 외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문영 대표는 “지역 출신의 기업인으로서 문경골프장(리조트)을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 하도록 가꾸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문경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