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 제공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16일 처음으로 시작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과 기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에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자치분권 2.0시대가 전환점이 되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기업경영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관섭 회장은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영주소방서 황태연 서장, ㈜영주미디어 서현제 대표이사, SK머티리얼즈㈜ 곽기섭 생산본부장을 지명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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