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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후계농업경영인 삼부자, 군위농업 영농승계 이어간다
군위 후계농업경영인 삼부자, 군위농업 영농승계 이어간다
  • 이만식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21일 18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22일 금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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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최초 삼부자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이재무·이홍석·이완석 삼부자
군위지역에서 삼부자가 후계농업경영인지원으로 영농 승계 이어간다.(좌로부터 완석 씨, 아버지 이재무 씨, 홍석 씨)
“군위농업을 삼부자 농업인이 책임지겠습니다.”

군위 후계농업경영인 이재무·이홍석·이완석 삼부자는 2021년 새해계획 세우기에 한창이다.

토마토 작기를 앞당겨서 재배 기간을 2개월 늘려 수익 향상을 기대 중이며, 완석 씨는 딸기 4~5화 방까지 수확 후 멜론으로 수경 재배를 할 계획이다.

완석·홍석 씨 농가의 아버지인 이재무 씨는 1992년 후계농업경영인에 제일 먼저 선정됐고 2013년 군위지역 오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아버지 뒤를 이어 큰아들 홍석 씨 농가는 2017년 후계농업경영인이 선발됐으며, 작은 아들 완석 씨 농가는 2020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돼 군위 최초로 삼부자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농사를 짓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홍석 씨는 아버지 권유로 2015년에 군위에 들어와 양액재배로 토마토농사를 시작하였고 토마토 교육을 꾸준히 이수하고 있으며 향후 하우스를 늘려 농사면적을 확대할 꿈을 키워가고 있다.

완석 씨는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공대생이었던 그는 쌍둥이 형이 토마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매출과 사업성을 검토해보니 농사도 충분한 재배기술과 현대화 시설이 기반이 마련이 되면 더 나은 미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귀농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분명히 경쟁력이 있으며 기본에 충실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한 몸과 과학화된 영농기술을 습득해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젊은 농부가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담당(054-380-7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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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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