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오른쪽)과 의원들이 신년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황남동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성건동을 비롯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인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강화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시민과 직원 모두 많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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