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행사는 코로나19로 귀향이 어려운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나무공예,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금궁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방문객은 발열 확인 및 거리 두기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지난해 10월 23일 개관해 321점의 박물관 자료와 1302㎡의 전시관, 수장고 등의 17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재됐다.
각종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