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의회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문수면·평은면·장수면)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영주시 의회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문수면·평은면·장수면)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재기를 돕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이상근 의원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영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리에서 이영호 영주시 의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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