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교육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zoom활용)으로 진행됐다.군위군
군위군은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교육을 마무리했다.

22일 기획감사실 미래전략인구담당에 따르면 이번 랜선 교육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zoom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교육과 더불어 각 분야 멘토단과의 만남을 통해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의 많은 창업 자원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이후 군위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실현 가능한 청년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내 청년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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