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의성 102~106번) 5명은 온천 관련 및 가족·지인 모임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확진자와의 동선이 겹치는 의성읍을 비롯한 봉양면과 안평면 등의 유증상 자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동 동선파악 및 역할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설 명절 이후 현재까지 의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의성군보건소 관계자는 “타인 접촉자제와 함께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