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 농협생명 BEST CEO 수상(김인태NH농협생명대표이사(왼쪽),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24일 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이 ‘경북 농축협 BEST CEO’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 추진 우수,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업인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축협 명예의 상이다.

이번 수상자인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실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영주농협은 작년 코로나 19사태로 침체 된 지역경제와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경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했다.

남정순 조합장은 “이번 경북 농축협 BEST CEO 수상은 조합원분들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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