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정화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안순덕 지회장은 “의성군은 노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44%를 차지할 만큼 노년층의 일자리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공사에서 일자리 문제에 관심을 가져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재섭 지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르신의 경제적 활동 지원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공사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공사에서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지연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