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12일 울릉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울릉군의회 제257회 임시회 회기 중 의원 및 군 실과장이 함께 사업장을 방문하고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최대한 수렴하는데 노력했다.
최 의장은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을 찾아 관광 성수기 전에 관광객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보수 공사의 조기 완공을 독려하고 도동 스마트 버스센터 건립사업이 주민과 관광객의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의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울릉공항건설공사, 섬일주도로공사, 사동항 및 태하항 태풍피해복구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한다. 또 주요 사업장과 관련된 군민들의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