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 장터

판매물품

칠곡 지역에서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비롯해 당도가 높은 사과를 나들이 장터에서 판매한다.

칠곡지역 브랜드쌀은 5℃를 유지하는 저온창고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한백황토쌀은 토양에 유익한 각종 토양제를 사용,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황토쌀이며 초록솔잎쌀은 친환경, 특수미생물 농법으로 생산했다.

석청쌀은 깨끗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옥토에서 농민의 땀과 정성으로 생산한 밥맛 좋은 우리흙에서 나온 우리쌀이다.

금종쌀은 친환경, 특수농법으로 재배해 청결하게 자가도정해 저온창고에서 보관한 쌀눈이 붙은 영양이 풍부한 쌀이다.
 

송심달 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칠곡군연합회(회장 송심달)는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후지사과와 아리수 등 품질 좋은 사과만을 골라 농가에서 직접 짠 사과즙, 밥맛좋은 쌀, 대봉감 등을 홍보·판매한다.

사과의 성분 중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해 주고 펙틴은 변비에 좋다.

이수윤 농업정책과장은 “지역 농민들을 위해 지역에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농업경영인칠곡군연합회는 칠곡군 농업발전과 앞서가는 농촌 구현을 위해 1999년 10월 창립돼 현재 8개 읍면, 3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칠곡군 농업의 선두 주자로 농촌사회 복지증진과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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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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